추억의 달고나 오랜만에 본다!

 

 

 

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앞에서 누가 나눠준 추억의 달고나~~~

하트모양 달고나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

사실 단걸 많이 좋아하지는 않치만

초코 덕후라서...

초코를 줫으면 후딱 먹었을텐데 ㅠ.ㅠ

너무 단 추억의 달고나를 나눠줘서 아직 까지

받은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먹을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어렸을때는 달고나 먹는것보다

모양대로 핀에 침뭍혀서 미션 클리어하는게

더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가끔 길다가 보면 뽑기 아주머니들이 보이시더라구요

어린애들이 너나나나할거없이

집중하면서 뽑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추억도 생각나고 그래요 ㅋㅋㅋㅋ

하지만 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해도 얻는건 또하나의 달고나이고..

나는 너무 달아서 먹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작은 달고나 칼로리가 무려 40칼로리 인것도

놀라움 +_+

 

 

 

설탕과 베이킹파우더만있으면 쉽게 만들수있는

달고나~

요즘은 달고나 만들기 세트로 팔기도하던데

어렸을때 엄마몰래 국자에 달고나 만들려고 하다가

국자 다 태워먹어서 신나게 혼난 기억도 나네요 ~_~

 

언제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을 소환시켜주는 추억의 달고나

아무튼 오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