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삼송 카페 37.5 브런치 굿이네요.

 

얼마전에 오픈했다는

일산 삼송 카페 37.5 에서 브런치를 먹고왔어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기도하고

인테리어가 예쁘다길래 방문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도 실내가 더 예쁘고 요즘 날씨 좋은것도

한몫하더라구요.

테라스도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밖에서 먹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테라스 이용도 해보려구요 

 

 

예쁜 카페인만큼 이렇게 내부에도

예쁘게 일산 삼송 카페 37.5 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있는데

금장 느낌이 고급지면서도 마음에 들어서 한컷.

 

 

일산 삼송 브런치 카페 37.5 대표 메뉴이기도 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 메뉴를 시켰는데

햄부터 계란 식빵 샐러드까지 한접시에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배가 고팟어서 순식간에 모두 해치웠더니 다음 메뉴 등장.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오므라이스였는데

맛이 처음 먹어본 맛이였어요

고기도 들어있고 특히 양념 국물이 너무 특이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맛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겠음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이렇게 플레이팅도 이쁜 음식을 먹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뉴요커가 된것처럼 좋더라구요

시간만 있다면 자주 브런치 먹으러 가고싶지만

주말 밖에 못갈거같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삼송 카페 37.5 브런치 또 가고싶고 또 먹고싶을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라고하니

가실때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