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마라핫치킨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네!

 

 

 

글을 오랜만에 적네...

왜이리 바쁜건지 나의 일상들을 적고 싶은데 매일 할수가 없다 ㅠㅠ

어제는 볼케이노랑 더불어 먹어보고 싶었던

bbq 마라핫치킨을 먹었어요.

생각보단 엄청 매운건 아니지만 중독성 있게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매운맛이 좋았네요.

 

 

이또한 치밥까지 생각해서 만든거 같은데

배달시켜 먹었다면 양념이 좀 더 많았으려나?

 

 

청양고추 뿐 아니라 베트남고추까지 더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마라소스가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

사천소스같은 거더라구요.

 

 

소스가 치킨에 다 발라져 있어서인지

접시에는 가득한거 같지 않았어요. ㅎㅎ

 

 

 

마라핫치킨 엄청 맵다는 글도 많이 봐서

나름 긴장하며 먹었는데 저의 경우는 그정도는 아니었네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양념이 치킨 자체에 많아 엄청 바삭한 것 같지는 않았고요.

 

 

아무튼 매운음식과 술의 조합은 옳다꾸나 ㅋㅋ

몇병을 마신건지..

양도 많아서 계속 먹어도 줄지 않는 느낌이었다면서 ㅎㅎ

맛있었던 bbq 마라핫치킨!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