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대폭포 제주 천지연폭포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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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이렇게 3대 폭포가 있죠?
학교 수학여행으로 가면 꼭 한 곳은 갈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유명한 곳은 꼭 가보는 사람이라 이번에 제주 갔다온김에
제주 천지연폭포도 갔다왔어요.

제주 천지연폭포 입장료는 일반은 2000원이고
어린이나 청소년, 군경은 1000원이에요.
참고로 24세까지는 청소년으로 본다고 하네요!.
입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랍니다.

 

매표소 옆으로는 주차장, 관광 안내소와 가게들도 많아요.
여기서 간단히 요기하고 제주 천지연폭포 보러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천지연 연못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제주 천지연 폭포에는 두 마리의 용이 지키고 있는 여의주 모형도 있는데
여의주를 만지면 집안이 번창해진다는 전설도 있다고 하네요

제주도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돌하르방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요,
돌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돌할아버지라는 뜻으로

마을 입구에 세워져  수호신역할을 했대요. 

 

웃고있는 것 같기도 하고 화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인데요,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이를 낳는다는 속설도 있죠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도로 부르기도 헀다는데요,
한라사의 화산활동 때문에 현무암이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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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돌을 이용한 뭔가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렇게 돌을 쌓아 소원을 비는 돌탑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약간 사진이 용암같이 나왔네요.
저도 제가 응? 화산을 갔다왔나? 했는데 다시 보니까 

제주 천지연폭포더라구요

 

이렇게 밤에는 불빛도 들어와서 더 장관이랍니다.
높이가 22m에 너비는 12m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폭포 아래 천지연 연못은 깊이가 20m나 된다고 하네요.
발 헛디딜까봐 조심조심 구경했어요.

 

저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인 무태장어도 살고 있다고 해요.
확실히 초저녁쯤에 갔더니 훨씬 선선하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낮에 가면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아요!

 

낮에 가도 밤에 가도 언제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은 제주 천지연폭포~

제주 천지연폭포 근처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3대 폭포 중 하나인 제주 천제연폭포가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제주여행코스로 천제연폭포도 가보고 싶네요.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064-733-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