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원감영 야경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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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보는거 혹시 좋아하시나요?

 

저는 밤에 멋진야경을 보면서 걷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지난번에 원주 강원감영에 다녀왔는데요 .

 

대부분 관광지나 유적지는 개방시간이 짤아서 야경을 볼 수 없는데

이곳은 야간에 까지 개방하여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위치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뒷편으로

앞쪽에는 다양한 브랜드 옷가게가 아울렛처럼 있는데요.

 

입장료는 별도로 없이 무료이용가능한데요 .개방시간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주 강원감영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아보여 왼쪽편 골목에 주차를 했어요 

 

안내판이 입구에 있는데요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예전에 온기억이 있는데 다른거에요

그래서 알아보니 2018년에 복원과 정비가 이루어졌다고합니다 .

 

입구에 유형문화재 제 3호로 감영의 첫번째 출입문인  포정루가 보이는데요 .

주변을 살피는 문루입니다.

 

1395년에 설치되었으며 안타깝게 임진왜란 당시 건물이 불에 탔는데요

재건이 되고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1995년 이후 조선시대의

명칭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이곳은 중삼문입니다 .

원래 동서남북 외곽문이 각각 있었는데요 .

 

현판에서 알수 있듯이 가장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광동관찰 사영문이라고 고유의 이름이 정해져있습니다 .

원주 강원감영 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데요 

 

선화당 왼쪽편에는 보조행각이 있습니다 .

 

원래는 근무하는 분들의 대기공간이자 물품보관소였는데요 .

 

 

지금은 사료관으로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사진은 예전의 전경 모습입니다 .

 

주변은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이 넓은게 모두 강원감영이라니 놀라운데요 

 

또하나의 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낮에 봤다면 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거 같아

다시한번 늦게 방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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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당 뒷편에는 방지연못이 있습니다 .

그래서 건물이 마치 물에 떠있어 보이는데요 

 

 

예전에 방문했을때보다 복원된 이후 볼거리도 많아졌어요

그래서 원주 가볼만한곳이자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야경 멋진 곳으로도 여행으로 다녀오기 딱이었답니다.

원주 강원감영  연못주변은 유명한 포토존이라고 하니 

방문하실때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