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 맛나게 먹었어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고 있네요.

국기 다들 게양하고 의미를 되새겼겠죠? ㅎㅎ

내일이 벌써 말복이라는데 이젠 더위가 가셨음 좋겠네요.

저는 점심으로 오랜만에 피자를 먹었답니다.

피자에땅 다녀왔어요.

배달시킬까 하다가 그냥 드라이브 겸 나간김에 포장해왔어요.

피자에땅 슈퍼콤비네이션인데요.

방문포장시에 3천원 할인이라고 써있어서 좋았지~

라지 17,900원 / 레귤러 14,900원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이건 라지인거겠지?

(하도 오랜만이라 크기를 모르겠네요.

할인해서 라지를 14,900원 받은거라 생각해야지.. 아니면 시무룩;;;)

약간 비주얼이 제가 생각한거랑 달랐어요.

콤비네이션이라고 하면 엄청 다양한 토핑 아닌가 싶었는데

도우도 약간 고구마 색이었구 ㅎㅎㅎ

그래도 피자는 옳다구나~♬

치즈가루랑 핫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페퍼로니와 베이컨, 구운 파인애플, 피망 등등..

도우가 색이 좀 남다르네..

요즘에 이렇게 나오는가봐요.

예전 피자에땅 맛이 기억이 안나 ㅠㅠ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요.

1인 1판 다 먹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막상 세조각 먹으니 배불러서;;;

이따 밤에 맥주에 마저 먹어야겠다는... ㅋㅋㅋ

다양하게 나오지만 전 아무래도 도전하기는 그렇고

가장 무난한 콤비네이션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