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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고고!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힐링되네요

by love95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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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강원도 원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

 

여행코스로 다녀온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힐링을 하고 왔어요. 

 

 

혼자서 다녀왔는데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였어요 

 

이곳은 입장료 , 주차장 모두 무료로 이용가능한데요 

문학의 집 , 북카페는 공유일 , 넷째주 월요일에는 휴관이에요.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는 느린 우체통이있는데요 .

 

이곳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어서 넣으면

6개월 뒤에 받아볼 수 있어요 

 

 

이곳은 박경리 선생님은 통영에서 태어나 ,

인천, 서울에서 지내다가 이곳에서 살았다고 해요 

 

그시기에 토지의 4부 5부가 지필되어 완간이 되었는데요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주변은 

소설 토지를 배경으로 테마별로 꾸며져있어요 

 

 

여기저기 이곳 주변을 둘러보면서 

참 잘 만들어 놓았다구 생각을 했는데요 

 

이곳은 2010년도에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관광부분 우수상에 선정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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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강원도 원주 여행코스로 많은 분들이 들리시는거 같아요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는 

선생님의 동상도 있어요 

 

동상 옆에는 고양이 동상도 같이 있는데요 .

 

선생님께서는 생전에 반려동물으로 

고양이를 키우셨다고 해요 

 

 

이곳은 바로 옛집입니다 

 

1층은 생활하는 공간, 2층은 문인들을 위한 사랑방인데요 

 

예전에는 해설을 들으면 내부 관람이가능했는데,

지금은 되지 않더라구요 ,,

 

동학 농민 혁명에서 해방까지 이야기를 담은

대하소설 토지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에서 

숨결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생가, 기념관 및 추모공원도 있다고해요 

 

그러므로 강원도여행 오셨다면 이곳도 둘러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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