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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고고!

강화도 연미정, 월곶돈대 다시 찾아가다~

by love95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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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푸른빛 울창할 시기가 아닌 가을이었나 겨울에 다녀왔던

강화도 연미정~ 이미 소식으로도 알려본 적이 있었는데....

올해 다시 찾은 연미정! 모처럼 가봤지만 뭔가 푸근한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2018년이 올해의 관광도시라는 강화도

그래서였을까?

연미정과 월곶돈대는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앞에 못보던 안내문이자 포토존이 생겼더라구요.

강화의 숨겨진 사진명소 3코스라고 되어있어요.

숨겨진이라고 하기에는 여기는 이젠 꽤 유명하지 않나? ㅎㅎㅎ



조해루가 앞에 있고 그 앞에 잠깐 주차했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거든요.

반대편 버스정류장에 있긴한데 여기에도 주차를 했기에 저도 잠깐만 했음;;;;;;;




어둑해지는 무렵에 마지막 코스로 구경하러 온거라 길게 있지는 못했네요.



500년이 훌쩍 넘은 느티나무가 양쪽으로 지켜주고 있는데요.

가운데에 있는 정자가 바로 강화도 연미정인거죠.

월곶돈대의 앞에 물길이 제비꼬리같다고 불려진 이름인거 다들 아시겠죠?

강을 봐도..... 저는 어떻게 제비꼬리 같은건지 잘 모르겠다는....




돈대 주위를 보면서 남북 지역을 볼 수 있는게 매력인데요.

돌바닥으로 되어있는 정자는 여름철에 누워있으면

엄청 시원하고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나 강을 바라볼때면 뭔가 시원스럽고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

등산 좋아하는 분들이 정상에 올랐을때 느끼는 것과 같겠죠?

저는 등산은 좋아하지 않아서....

다시 찾은 강화도 연미정 언제 와도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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