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보틀 텀블러 앞으로 잘 사용해야겠어요~

밖에 나갔다 오니 땀이... ㅠㅠ

진짜 언제까지 더울꺼니...

오늘 입추라던데..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맞긴 맞는건가;;

아무튼, 한때 많이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던 마이보틀 텀플러~

요즘은 카페에서도 그렇고 많은 브랜드가 있어서

들고 다니는 사람이 꽤 있지만

예전만하진 않은거 같은듯 싶더라고요.

(제가 있는 지역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ㅎㅎ)

엄마가 친구분한테 하나 받았는데 사용할꺼냐고 주신 마이보틀~

500ml에요.

저도 전에는 일회용컵 줄이기! 막 이런걸로

환경에도 좋기에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들고 다니기 귀찮은건가;;

그냥 카페에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에 주는걸로만

언젠가부터 마시고 다녔네요 ㅠㅠ

따뜻한것과 차가운거 모두 가능하고,

커피나 차, 캠핑이나 회사에서, 공부할때도

언제든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데 말이죠.

캐릭터 있는 텀블러 좋아했다가

확실히 마이보틀이 저는 좀 편한가 싶은건

투명하다는거?

이물질이 잘 씻겼는지 확인도 바로 가능하니까요. ㅎㅎ

입구가 넓어 과일이나 얼음 등도 보관 가능하다고 되어있던데,

진짜 넓군요. ㅎㅎㅎ

그래서 혹시 물 마시다 확 쏟아질까봐 입구에 따로 마개도 있고요.

나만의 문구를 새겨서도 많이 사용했던 마이보틀~

엄마 덕분에 앞으로 들고다니며 유용하게 사용하려고요. ㅎㅎ

근데 겉에 가죽이나 헝겊같은 케이스 따로 없나?

커버 맞는거 있나 한번 사러가봐야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