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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냠냠!80

엄마가 해준 가래떡구이~ 찍어먹을게 없었지만... ㅠㅠ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 저인데, 엄마가 아침에 간단하게 몇개라도 집어먹고 가라고 부르더라구여~ 알고보니 가래떡구이!!!! 그냥 팬에 구었다고 해야하나 튀겼다고 해야하나~ 약간 거므스름하게 마치 연탄불이나 숯불에 구운것같은 저 모습 ㅎㅎㅎ 떡 자체가 맛있어서 그냥 구워먹어도 좋다고 해주셨어요. 전 떡볶이나 떡국으로 먹음 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다만 보통 간장 또는 꿀, 조청 등... 자기 스타일에 맞게 뭔가를 찍어먹잖아요. +ㅁ+ 아무것도 안주고 달랑 떡만 ㅋㅋㅋ 그래도 몇개 집어먹진 않았지만 고소하니 든든했네요. 2016. 4. 25.
화끈한 매운맛의 불닭볶음면 컵라면으로!!! 라면 중에서 어떤걸 여러분들은 가장 좋아할까 궁금해지는데요. 한국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틈새라면 종종 먹었었는데, 요즘 잘 안보이더라구요ㅜㅜ 편의점에서도 안보이고 흑.... 그래서 이번엔 불닭볶음면을 먹었답니다. 워낙 인기도 많은거라 ㅋㅋ 저도 처음 먹어본건 아니지만~ 유심히 보진 않았는데 액상스프에 닭고기가 함유?? 이건 처음 알았음.. 액상스프와 후레이크를 빼고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작은 컵라면으로 먹었어요. 불닭볶음면은 봉지로 먹는게 더 매운맛이 강하다는 말도 있던데, 확인해보진 않았네요. 다 된 다음 넣어서 비비고 먹어주면 끝~~~~ ㅎㅎ 양이 작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화끈해여 역시! 다 먹은다음에 입가심으로 저는 물 대신 우유를 한컵 마시는데 ㅋㅋ 말이 필요없는 매.. 2016. 4. 11.
쌀국수 먹으러 간 선정릉 반포식스 다녀왔어요! 점심은 단체로 선정릉 반포식스를 다녀왔어요.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쌀국수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인가보다~ ㅎㅎ 점심시간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기다림 끝에 앉았네요.실장님이 사주신거라 4인세트에 쌀국수 추가로 먹었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 +ㅁ+ 숙주랑 고추가 먼저 나왔어요. 춘권과 태국식 너겟이라고 했나? 그리고 스프링롤~맛 괜찮고 땅콩소스 맛있어서 그것만 리필 두번 ㅋㅋ 밥은 오늘따라 별로 땡기지 않아서 먹어보지 않았는데..나시고랭이었나?볶음밥도 나왔답니다. 볶음 쌀국수~기다림에 지쳐 맛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네요. 먹기 바빴음.. ㅜㅜ 소스 찍어서 매콤하게 먹은 쌀국수!역시 쌀국수는 맛있네요. ㅎㅎㅎ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주문이 밀려있다고 해서 점심시간 오바해서;;.. 2016. 4. 1.
보성녹차떡갈비 녹차 먹인 떡갈비라니 신기했네요! 보성하면 녹차가 유명한건 알았지만... 녹차떡갈비 또한 먹어야 한다는 오빠의 말에 여행을 다녀왔을때 한번 먹어봤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게 고기에 녹차를 넣어서 만든건줄 알고 있었어요. ㅋㅋㅋ 이름만 들었을때는 왠지 그럴거 같았거든요... +ㅁ+ 이름부터가 보성녹차떡갈비! 소와 돼지로 만든 떡갈비인데요. 진짜 녹차를 이용한게 아니고 녹차를 먹인 소와 돼지로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처음에 신기해하고 기대했는데 ㅋㅋㅋ 먹고 자란거였다니.. ㅋㅋ 위치는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ㅠㅠ 여행을 가면 항상 이게 문제예여;; ㅋㅋ 보통 그냥 네비를 찍으니까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기본찬이 정갈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계란찜에 콘샐러드, 파래 등등~하나하나 다 설명하자면 한정식집.. 201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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