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행 겨울에 갔던 치악산 구룡사~☆

원주여행때 다녀왔던 구룡사~

겨울에 갔었는데 이미 완연한 봄이 와버렸어요. ㅜㅜ

간단하게라도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끄적여봅니다. ^^

 

 

신라시대 문무왕때 창건되었다는 곳인데..

치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2,500원 / 중고생 800원 / 초등학생 500원 !

사람들이 등산도 하는데 저는 사찰만 구경하고 왔었죠. ㅎㅎ

 

 

가끔보면 어느곳을 가도 큰 절에는 사대천왕도 있고,

이렇게 건물이 화려한데~

처음에 어떻게 지었는지 신기할따름..

무늬 하나하나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겠죠?

 

 

치악산 구룡사 뿐 아니라

사찰은 참 공기도 맑고 깨끗한 곳에 있고~

뭔가 절로 숙연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곳은 대웅전인데요.

전설에 의하면 예전에 연못이 있던 자리인데

아홉마리 용들이 있었다네요? ㅋㅋ

그래서 구룡사라는 말이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의미라고 해요.

잘 다녀왔던 곳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