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은파호수공원 야경을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

어린시절부터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저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지만...

다 뒤늦은 후회겠죠? 하지만 아직 늦지만은 않았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ㅎㅎ

군산여행을 하며 느낀점 하나가 바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군산은 일제 강점기때 일제가 강제로 개항시킨 항구도시이기 때문일텐데요.

그렇기에 지금도 당시 건물들과 일본식 건축물들이 남아있는 지역이기도 하답니다.

 

말이 길었네요.... ^^;;

지난번에 다녀온 군산여행때 이번엔 마음 편해지는 곳!

산책하며 야경도 즐기고, 낮에 가도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 은파호수공원을 다녀왔을때 이야기랍니다. 

 

 

국민관광지로도 불리는 은파관광지는

그 규모 또한 엄청 넓은 편이라 다 둘러보러면 1~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할 것 같았어요.

 

 

사랑의문!

오오!! 알록달록 빛도 나있었는데요.

이 사랑의문을 연인과 함께 지나면 결혼에도 골인할 수 있으려나~ ㅎㅎ

 

 

참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음악분수도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

제가 간 기간이 겨울이라 그런지 운영을 안하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조명으로 되어있어 사진을 찍어도 너무 멋지고,

물빛다리를 건너며 군산의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은파호수공원은 오리배도 있고, 아마 날이 더 풀리면

연인들과 가족들이 더 많이 찾을것 같네요.

야경도 예쁘고 탁 트인 호수를 보니 스트레스 해소도 절로 되었구요!!!